성지 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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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관구

평화와 친교의 증인

  • 성지대표부 (frnc)
  • 2018-01-29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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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친교 증인

( Witnesses of Peace and Brotherhood)

 

성지 관구장 프란체스코 패톤 OFM

 성지 관구장은 800년 전 작은 형제(프란치스칸)들이

주님 성지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주관하였다. 오늘날까지 작은 형제들이 매우 중요한 소명인 성 프란치스코의 비전을 살아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주님 성지의 작은 형제들에게 올 해(2017)는 매우 의미 있는 해이다. 참으로, 정확히 800년 전, 아시시 외곽 포르지웅쿨라 천사들의 성 마리아 성당에서 가진 성령 강림 총회에서, 우리 형제회는 선교와 세계적 차원의  중요성을 인지했다. 이 결과로 당시 알려진 세계 끝까지 작은 형제들을 파견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평화와 친교의 증인이 되었다. 

 이 특별한 결과로, 코르토나의 엘리야(Elias of Cortona) 형제가 이끄는 작은 형제들이 새 프란치스칸 관구를 만들기 위해서 해외로 파견되었다. 2년 후, 1219년, 성 프란치스코는 선교사처럼 성지 순례를 하기 위해서 주님 성지로 갔다. 우리는 이 여행을, 술탄 말릭 알-카밀(Sultan Malik al-Kamil)와 만남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만남은 5번째 십자군 원정을 배경으로 이집트 다미에타 외곽에서 이루어졌다. 

 이 만남은 형제회 내외부 여러 고전 자료로 입증된다. 프란치스코는 주님의 육화 그리고 수난,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있는 주님 성지를 방문하기 위해서 특별한 허락을 얻었다.  

프란치스코의 성지 여행은 그 자신에게 매우 중요하고 뜻 깊은 것이었다. - 그리고 우리에게도 - 1221년 이후, 이 것은 그의 글에서 하나의 범위가 되었다. 우리는 어디에서든 작은 흔적이나 울림을 찾고 있다. 수난 성무일도에서 더  잘 볼 수 있다. 프란치스코는(수난 성무일도 시편 15, 7, in FAED 1, p.156). 그리고 ‘형제회에 보내신 편지’ 에서 예수께서 누이셨던 구유에 관하여 말하였다. 그는 예수께서 누이였던 주님 무덤에 대한 사랑을 언급하였다(LtOrd, v. 21, p. 118). 프란치스코가 백성의 지도자들을 초대한 것을 기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여러분에게 맡겨진 백성들이 주님께 큰 공경을 바치게끔 매일 저녁 온 백성에게 전달자를 통해서나 다른 신호로 통보하여 그들이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게 하십시오”(LtR, v. 7, p. 59).

 

프란치스코 선교 방법

 

 더 특별히, 이 여행과 경험은 인준받지 않은 회칙 16장과 일치하는 프란치스코의 참된 선교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프란치스코는 우리가 두 가지 방법으로 복음화에 불리움 받았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첫 번째로, 다툼이나 논쟁에 휘말리지 말며 -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모든 이들에게 순종하는 것 - 그리고 누구든 참된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첫 번째 방법으로,  모든 공격적이고 어떤 논쟁도 피하려는 구체적인 태도와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이들에게 자신을 내어주는 봉사하는 삶으로 증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잘 보여줄 수 있다. 

 곧이어 성 프란치스코는 덧붙여서, “그들이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을 보았을 때,” 그 때  분명하게 그리스도의 신비를 선포할 수 있다. 그리고 교회에 신앙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성사를 거행할 것이다. 또한 거절, 강요, 죽음마저 가능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이 가능성은 하느님의 손 안에 우리의 삶을 온전히 맡기는 수도 서원으로 이미 이해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프란치스칸들이 주님 성지에서 한 경험, 8세기 동안,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신앙과 종교로 정교해진 단순한 가이드라인이다. 그리고 이것은 아직도 이곳에 우리의 현존을 안내하고 있는 매개 변수이다.   

 

육화에 대한 우리의 증거

 

 증거는 경험 그리고 거룩한 장소에 남아 있으려는 우리의 바램으로 태어난 직관이다. 우리는 그 분꼐서 나자렛에서 우리를 위하여 육화하시고, 베들레헴의 어린 아이로 하느님의 얼굴을 보여주셨고, 다락방에서 거행하신 감사제(Eucharist)를 통하여 모든이에게 당신 자신을 내주셨고, 발을 씻기심으로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것을 가르치시고, 게세마니에서 하느님의 뜻과 인간의 뜻을 일치시키셨고, 골고타에서 당신의 생명을 주시어 가장 위대한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셨고, 주님의 무덤에서 삼일 후 죽음을 이기고 영원히 승리하셨기에 찬미와 감사를 하느님께 드린다. 

 

우리의 역할은 거룩한 장소를 돌보는 이들이다. 

 

경험과 직관으로 생긴 원의로 예수께서 태어나시고, 사셨고, 우리를 돌보시고, 당신의 말씀의 구원의 능력을 보여주셨고, 당신의 수난, 죽음 그리고 부활하신 장소, 특별히 그 분을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쉽게 보고 만질 수 있도록 하였다. 

 직관으로, 교황 클레멘스 6세께서 1342년에 칙서 “Gratias agimus”와 “Nuper carissimae”를 반포하셨다. 이 칙서로 형제회에 주님 성지를 맡기시고, 성지 관구의 법적 지위를 와 이 관구의 국제적 특성을 내다 보셨다. 

 

우리의 사목적 현존

 

 이 현존은 동일한 첫 번째 직관으로, 이 직관은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과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고 - 심지어 순교까지 - 본당과 사회 복지, 학교와 같은 곳에서 우리의 사목적 수고가 시작되었다. 이 현존은 장인들이 지역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었다. 

이곳은, 역시, 우리의 근원이 8세기 동안 고통과 박해를 받은 이들에게 가까이 있는 것이다. - 오늘날까지도. 800년 동안 약 2,000명의 작은 형제들이 신앙과 바닥난 사랑 때문에 순교자로 죽었던 것은 첫 직관의 결과이다. 우리 작은 형제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난폭하고 충격적인 전쟁 중인 시리아에 현존하고 있으며, 형제들은 현재까지 희망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이유는 동일한 근원적인 직관의 이름으로 있는 것이다. 

 프란치스칸으로서, 우리는 800년을 증거의 명시로, 신앙과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선(), 왜냐하면 그 분은 이 가난과 단순한 교회의 도구를 선택하셨다. - 다채 - 색상 그리고 때로는 우리로서 좀 흐트러진 - 여기에 우리의 이야기가 아니라 늘 구원의 이야기인 그 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출처 : The Holy Land Review, The Franciscan Journal of Faith, Culture and Archaeology News Series Volume 10, Number 4, Fall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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