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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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보호

벳파게

  • 성지대표부
  • 2015-11-02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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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파게 성지는 올리브산의 동쪽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바로 이곳에서부터 제자들과 군중들이 열정적으로 "호산나"를 노래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이 시작되었다.

Convento delle Palme (벳파게 성지 작은 형제회 수도원) 
P.O.B. 186 - Betfage 
91001 Jerusalem 
ISRAEL

Tel: +972.2.628.43.52
Fax: +972.2.628.43.52

성지 개방 시간
08.00-12.00 / 14.00-17.00



올리브산의 벳파게는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이 시작된 곳으로 묘사된다. 비록 각각의 복음서들이 예루살렘 입성이 시작된 장소에 대하여 다소간의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고대 시기 예리코에서 올리브산으로 오르는 길을 추정해 볼 때, 현재 벳파게 성지 근처 어딘가 였을 가능성이 높다.

4세기에는 이 장소에 기념 성전이 지어지게 되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죽은 라자로를 소생시키기 위하여 예리코에서 떠나와 마리아와 마르타를 만나는 장면을 기념하기 위함이었다. 실제로 로마 시대에 예리코에서 시작되는 도로가 이곳을 지나갔다. 12세기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새끼 나귀에 올라탈 때 딛었던 돌이라고 전해지는 돌기둥을 안치한 성전이 십자군들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현재의 기념 성전은 1883년 프란치스칸들이 십자군들이 건립하였던 성전의 폐허 위에 다시 건립한 것이다.

1954년에는 성지가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갖추어졌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행렬은 십자군 시대 말기에 이르러 중단되었다. 그러나 16-17세기에 걸쳐 프란치스칸들은 이 소중한 전통을 다시 부활시켰다. 이때 작은 형제회 성지관구 관구 봉사자가 당나귀에 올라타 그리스도를 상징하였다. 1933년부터는 예루살렘 총대주교가 이 예식을 주관하고 있다.

매년 성지 주일날에는 이곳 벳파게로부터 성 안나 성당까지 성지 주일 행렬이 장엄하고도 흥겹게 이루어진다. 이 행렬 동안 이스라엘 현지 신자들, 전 세계에서 몰려온 순례자들, 예루살렘의 작은 형제들과 성직자 수도자들, 예루살렘 총대교구장과 작은 형제회 관구 봉사자 등이 함께 어울려 장관을 연출한다.

 

 

벳파게에서 예루살렘으로 행렬하는 길

 

- 1. 벳파게 성지 및 작은형제회 수도원
- 2. 주님의 기도 성지 및 카르멜 수도원 
- 3. 주님 승천 성지 
- 4. 주님의 눈물 흘리심 기념 성지 
- 5.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봉헌된 러시아 정교회 성당
- 6. 게쎄마니
- 7. 동정녀 마리아의 무덤과 주님께서 체포되신 장소
- 8. 성 스테파노의 순교 성지 
- 9. 성 스테파노 문 (Bab Sitti Mariam)
- 10. 베짜타 못

관련 성서 구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루카 19, 29-40

올리브 산이라고 불리는 곳 근처 벳파게와 베타니아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예수님께서 제자 둘을 보내며 말씀하셨다. "맞은쪽 동네로 가거라. 그곳에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탄 적이 없는 어린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을 풀어 끌고 오너라. 누가 너희에게 '왜 푸는 거요?' 하고 묻거든, 이렇게 대답하여라. '주님께서 필요하시답니다.'" 분부를 받은 이들이 가서 보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그래서 그들이 어린 나귀를 푸는데 그 주인이, "왜 그 어린 나귀를 푸는 거요?" 하고 물었다. 그들은 "주님께서 필요하시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 어린 나귀를 예수님께 글고 와 그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걸치고, 예수님을 거기에 올라타시게 하였다. 예수님께서 나아가실 때에 그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깔았다.
예수님께서 어느덧 올리브 산 내리박길에 가까이 이르시자, 제자들의 무리가 다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 때문에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미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복되시어라.'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군중 속에 있던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 하고 말하였디.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들이 잠자코 있으면 돌들이 소리 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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