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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 - 예수님 첫 번째 기적

  • 성지대표부
  • 2019-03-25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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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갈릴래아

카나 (CANA)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


이곳 갈릴래이의 카나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성모님의 요청으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첫 번째 기적을 행하셨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거룩한 영광을 보여주심으로써 그들의 신앙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된다. 또한 이곳은 성 바르톨로메오(나타나엘)가 사도로 불리움 받은 것을 기념하며, 그리스도는 감탄하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는 진정한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리스도교 전통
(세포리스를 떠나서) 우리가 카나에 왔을 때 그리스도께서 결혼식에 참석하셨다. “그럴 자격이 없었지만 나는 그 분과 같은 자리에 앉았다. 나는 부모님의 이름을 적었다… 이제 항아리가 두 개 남았다.“ 나는 포도주를 가득 채워 내 어깨에 메고 이를 제단에서 나눠주고 있었다. 우리는 분수대에서 경건하게 씻은 다음 나자렛성으로 이동했다.” 익명의 순례자 피아첸자(Piacenza, 570년 경)의 증언은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첫 번째 기적을 기념하는 세포리스와 나자렛과 가까운 이 성지에 대해 충실하게 전하고 있다. 다양한 시기와 장소에서 이 복음이 기념되었다. 17세기부터 지금까지 카플 켄나(Kafr Kenna)는 순례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였다. 순례자들은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그의 어머니 성 헬레나 시대에 지어진 최초의 성당으로 여겨지는 기둥이 세워진 오래된 성당의 지하실을 다녀갔다.
3세기 동안 소박하게 현존해 온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는 나자렛의 에지디어 게이슬러(Egidio Geissler, 작은형제회) 형제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 덕분에 1879년에 이 장소를 획득할 수 있었다. 새 성당이 세워지고 1881년에 축성을 받았으며 1897-1905 년에 확장되었다. 이 성당이 지워졌을 때 로만 - 비잔틴 시대 (3 세기에서 4 세기)의 고대 유대인 건축물 유적이 발견했다. 현재의 정문은 이 때 발견된 를 사용한 것이고, 특히 성당 바닥의 타일 아래 약 90 센티미터에서 아랍어 비문이 발견되었고 비문 내용은 “ 이 그림(모자이크)을 만든 요셉의 아버지 탈훔(Talhum), 부타흐(Butah)의 아들과 그 자손들에게 축복이 있으리라.”고 적혀 있었다. 1969년에 스타니스라오 로프레다(Stanislao Loffreda)의 감독으로 수행된 고고학 발굴에서 작은형제회 소유지 밖에서 유대인을 상징하는 깃발달린 안마당과 많은 수의 모자이크, 그리고 고대 석조물을 찾을 수 있었다. 1885년에는 12명의 사도 중 한명이자 카나 출신인 성 바르돌로메오(나타나엘)를 기념하는 장소가 성당에서 약 100 미터 떨어진 곳에 지어졌다. 최근의 복원 작업 동안, 고고학 발굴은 아람어 비문이 회당 현관에 배치되었던 걸로 결론 내렸다. 베란다는 현관에 위치해있었다. (그 중심에는 물동이가 새겨져 있었다.)

성경
카나의 혼인 잔치
사흘째 되는 날,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셨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거기에는 유다인들의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었는데,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예수님께서 일꾼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물독마다 가득 채우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이제는 그것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라다 주어라.” 하셨다. 그들은 곧 그것을 날라 갔다. 과방장은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물을 퍼 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과방장이 신랑을 불러 그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하면 그보다 못한 것을 내놓는데,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셨군요.”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요한 2:1-11)


왕실 관리의 아들을 살리시다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다.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었다. 그는 예수님께서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와, 자기 아들이 죽게 되었으니 카파르나움으로 내려가시어 아들을 고쳐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그 왕실 관리는 예수님께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그의 종들이 마주 와서 아이가 살아났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나아지기 시작한 시간을 묻자, “어제 오후 한 시에 열이 떨어졌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 아버지는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게 되었다. (요한 4:46-53)

필립보와 나타나엘을 부르시다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 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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