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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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무덤 성당 봉헌 대축일(7월 15일)

  • 성지대표부 (frnc)
  • 2018-07-20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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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쁜 소식은 그리스도의 빈 무덤 앞에서 선포되었다. 7월 15일(주님 무덤 성당 봉헌 대축일)은 예루살렘 뿐만 아니라 전 교회의 대축일이다. 이 축일은 1149년 무덤 성당 봉헌 축일을 기념하는 것이다. 십자군은 새로 지은 무덤 성당에 거룩한 제대를 봉헌하였다. 무덤 성당은 예수님께서 묻히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 이 성당은 매우 중요하며 그리스도교의 중요한 표지이다. 부활의 장소이며 복음서를 봉독할 때 회상된다. 

 

  성지 관구의 작은 형제들은 새벽녘에 부활 경당 앞에서 전례를 거행하였다. 부 관구 봉사자 드보르미르 자츠탈(Fr. Dobromir Jasztal OFM) 형제가 전례를 주례하였다. 그리고 많은 수도자들, 신자,봉사자들과 순례자들이 참석했다. 보편 지향 기도 이후 감사제(Eucharistic Liturgy)는 그리스도의 무덤에서 거행되었다. 거룩한 예식이었다.

 

  드보르미르 형제는 강론에서 부활의 신비에 관하여 말하였다. “부활은 예수님의 삶과 그 분께서 하신 말씀과 업적들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부활의 증거자들(여인들, 막달레나 마리아, 요안나, 마리아, 아고보의 어머니, 베드로와 요한)은 그저 단순히 무언가 체험한 증인들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만남을 증거하는 소임을 부여 받은 사람들이다.” 삶과 신앙으로 고백한 증거여야 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은 폭력이 가득한 세상에서 그 분처럼 무폭력으로 걸어 나가는 것이다.”라고 드보르미르 형제는 마무리 지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전쟁과 죽음을 거부하고, 원수까지도, 우리에게 적의를 품고 있는 이웃을 용서하며, 이기심을 버리도록 한다.”

 

 

  전례의 마지막에, 주님 무덤 성당 제의방 담당자인  시니사 세르베르노빅(Fr. Sinisa Srebrenovic OFM) 형제는 무덤 성당 작은 형제회 공동체 형제들 대표해서 “교회가 우리에게 부여한 소임에 따라 이 곳과 모든 성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우리는 이 큰 선물과 소임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기쁜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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