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지 대표부

The Commissariat in Korea for the Holy Land

이스라엘 성지 대표부

이스라엘 성지 대표부

이스라엘 성지 대표부는,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개설되어 있으며, 각자의 지역 교회 안에서 성지 관구를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스라엘 성지에서의 프란치스칸 현존은 작은 형제회가 시작할 무렵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217년 총회의 결정으로 수도회는 관구 단위로 나뉘어졌는데, 이때 성지 관구가 탄생한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1219년에서 1220년 사이 몇 개월 동안이집트,시리아, 팔레스타인 등지로 여행하였고 이 때 이집트 술탄을 만난다. 1291년 성지 관구의 아코(Arche)의 성 요한 지역이 이슬람 교인들의 손에 넘어감에 때라 이슬람교의 팔레스타인 지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인들이 공식적으로 이 지역으로 넘어오는 것이 금지되었다. 그러나 작은 형제들은 계속해서 성지에서 현존하게 된다. 그 후 형제들은 나폴리 왕과 그의 왕비 선처 덕분에 몇몇 성지들에 대해서 법적 소유권과 사용권을 갖게 된 것이다. 이는 전체 그리스도교를 대표하여 저희 작은 형제들이 그 권리를 누린다는 합의였다.

이에 교황 클레멘스 6세는 1342년 칙서를 통하여 작은 형제 들에게 성지를 맡아줄 것을 공적으로 명하게 되다. 이후 후대 교황님들께서도 성지에서의 작은 형제들의 역할과 활동, 즉 가톨릭 교회를 대표하여 성지를 보호하고 갖가지 교회 활동을 수행하는 일 을 계속해서 축복하여 왔다. 이러한 성지의 작은 형제들의 활동은 많은 재정 지원을 필요로 한다. 이에 성지 관구 초기에는 몇몇 평신도에게 성지 관구를 위한 기금 조성 업무를 맡겼다. 그러나 성지 관구의 활동은 날로 커져갔고, 동시에 필요한 재정 압박도 커짐에 따라 ‘성지 대표부’의 필요성이 대두되게 되었습니다. 이에 1421년 교황 마르티노 5세의 칙서로 성지 대표부가 탄생하게 되었고 성지 관구를 위한 기금 모금 업무가 맡겨지게 돤다. 이후 점차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지 대표부의 업무는 현재와 같은 형태로 자리 잡히게 되었다.

지난 수세기간 성지 대표부 책임자들은 성지의 외교 대사와도 같은 역할을 수행하였다. 성지를 위한 기금 모금 뿐만 아니라 성지를 대표하는 신분으로 각국에서 활동하였던 것이다. 현재 성지 대표부는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 개설되어 있으며, 각자의 지역 교회 안에서 성지 관구를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

  • 1.

    자신의 지역 교회 안에서 성지 현실에 대한 소개 및 성지에 대한 지식, 관심, 신심을 증진시키는 업무

이 업무는 다양하고 적합한 여러 방법, 즉 매스미디어, 인터넷, 각종 서적, 강연 활동 등을 통하여 진행 한다.

  • 2.

    성지 순례단 조직

이스라엘 성지 대표로서 영적, 프란치스칸적 성지 순례를 조직하여 신자들에게 영적 쇄신의 기회를 제공하는 업무.

  • 3.

    성지를 위한 기금조성

성지의 유지 관리와 성지보호 관구의 여러 활동들을 위한 재정적 지원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