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form the Holy Land
"여러분의 도움으로 우리는 또한 주님의 성지와 그곳의 자녀들을 계속해서 돌볼 수 있습니다."
며칠 후면 우리 주님의 성지의 그리스도인들은 전 세계에서 모인 순례객들과 함께 주님의 부활을 함께 지내게 됩니다. 이곳 예루살렘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곳입니다. 그분의 빈 무덤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하고 우리의 희망을 새롭게 합니다. 성지보호구의 우리 작은 형제들의 임무는 거룩하고 축복받은 돌들인 성지를 보호함과 동시에 “살아있는 돌들”인 지역 그리스도인들과 순례객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셨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며 부활하신 그 장소들을 모두가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이 장소들은 우리 삶에 의미와 충만함을 주기 위해 사도들이 우리에게 선포하였던 것이, 그리고 교회가 긴 세월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준 바로 그것이 참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성지들을 더 환대하는 곳이 되게 하고, 이곳에서 사목 활동과 사회사업을 하는 것은 우리가 전 교회의 이름으로 마음을 다해 수행하는 일들입니다. 또한 이곳의 소임은 지난 수년간 분쟁과 전쟁을 겪고 있고, 지금은 심각한 지진 피해로 상처 받은 교회를 위한 봉사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모든 일들을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고 그 대부분은 성 금요일의 헌금과 전 세계 많은 신자들, 즉 여러분의 관대함을 통해 모으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주님의 성지의 작은 형제들은 탁발하는 이들이 되어 여러분의 관대함에 다시 기대고자 합니다. 성 금요일은 그렇게 전세계적인 연대의 날이 될 것이고, 세계 모든 곳의 그리스도인들이 어머니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의 보호자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그런 날이 됩니다.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을 열고 연대의 손을 내밀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우리는 그렇게 주님의 성지를 돌보고 성지의 자녀들을 돌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프란치스코 파톤 신부, 작은 형제회 성지 보호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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